오늘 방문자 : 2,832 명       전체 방문자 : 19,079 명
 

먹검보증업체 게시판은 먹검에서 보증하는 사이트로써, 회원들의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게 위함입니다. 아래의 보증업체는 안전놀이터로써 환전사고를 당하셨다면, 거래내역, 게임내역 증빙자료를 캡쳐하시고, 저희 먹검운영진에게 보내주십시요. 검토 후 보유하고 있는 보증금을 통해 손해액을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베팅 시, 불법적인프로그램 및 양방베팅 등 사이트 악이용적발 시 저희먹검에서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귀신이 산다

작성자 정보

  • 김승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귀신이 산다
영화 제목 : 귀신이 산다
영화 개봉일 : 2004-09-17
영화 출연진 : Cha Seung-won
영화 줄거리
imagelink 귀신이 산다 세방살이 삼대째 박필기 드디어 문패에 이름 석자 새기다! 3대를 이어온 셋방살이 설움에 '네 집을 가져'라는 아버지 유언을 인생목표로 사는 박필기. 낮에는 조선소 기사로 밤엔 대리운전으로 투잡스, 쓰리잡스를 뛰면서 결국 사회생활 10년만에 대출에 융자까지 보태 거제도 바닷가 이층집을 사는데 성공했으니... 이사 첫날 문패 박으며 온 동네 떠나가도록 울부짖었다! "아버지...나 집 샀어요~~~ 엉엉~~" 나보고 집을 나가라고? 여긴 우리집이거든... 넌 누구냐? 그러나 내 집을 마련했다는 기쁨도 잠시. 그런데, 부엌에 잘 꽂혀있던 식칼이 공중부양해 날라오고, 멀쩡했던 소파가 공격하질 않나, TV속 을 열연중이던 박영규가 필기를 노려보며 '살고 싶으면 이집에서 나가!!'라 윽박지르더니, 의 배두나처럼 TV밖으로 기어나오기까지... 이것이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 "사람살려~~ 박필기 살려~~" 이사 첫날... 그는 여관방 신세를 졌다. 하필이면... 왜? 우리집에 귀신이 사냐구~~~~~!! 경찰서로, 이웃에게로 귀신 곡할 사연을 호소해보지만... 필기만 몰랐던 그 집의 비밀이 있었으니 "그 집에 귀신 살아요!!" 재빨리 급매모드로 변신하지만 흥정은커녕 돈을 얹어줘도 안 산다니... 은행 이잣날은 다가오고 언제까지 제집 두고 여관방신세 질 수도 없고... 환장할 박필기, 마침내 귀신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2 / 136 페이지
전체 2,582 / 13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