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2,177 명       전체 방문자 : 15,705 명
 

먹검보증업체 게시판은 먹검에서 보증하는 사이트로써, 회원들의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게 위함입니다. 아래의 보증업체는 안전놀이터로써 환전사고를 당하셨다면, 거래내역, 게임내역 증빙자료를 캡쳐하시고, 저희 먹검운영진에게 보내주십시요. 검토 후 보유하고 있는 보증금을 통해 손해액을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베팅 시, 불법적인프로그램 및 양방베팅 등 사이트 악이용적발 시 저희먹검에서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꽃섬 (2001)

작성자 정보

  • 차성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꽃섬 (2001)
영화 제목 : 꽃섬 (2001)
영화 개봉일 : 2001-11-23
영화 출연진 : Seo Ju-hee
영화 줄거리
imagelink 꽃섬 힙합 복장에 반항적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눈빛이 슬퍼보이는 십대 소녀 혜나(김혜나 분)에게 도시는 숨막히는 곳이다.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던 혜나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고, 거기서 우연히 30대 중반의 여자 옥남(서주희 분)을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옥남과 혜나를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쪽빛 바다를 기대한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하얀 눈밭 뿐. 옥남과 혜나는 눈길을 헤매다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가수 유진(임유진 분)을 살리고, 운명처럼 길 위에서 만난 세 여자는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을 향한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욕쟁이 트럭 운전사, 코믹한 게이 밴드, 우직한 뱃사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며, 옥남, 혜나, 유진은 신나는 소풍을 가듯, 모험을 하듯 서로 부딪기며 마침내 꽃섬가는 배를 타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작은 배안. 시퍼렇고 차가운 파도, 하염없이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꽃섬을 향해 가는 세 여자의 표정은 밝고 비장하다. 드디어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정말로 꽃섬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향기만이 그윽한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일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2 / 17 페이지
전체 2,582 / 1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