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2,872 명       전체 방문자 : 17,763 명
 

먹검보증업체 게시판은 먹검에서 보증하는 사이트로써, 회원들의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게 위함입니다. 아래의 보증업체는 안전놀이터로써 환전사고를 당하셨다면, 거래내역, 게임내역 증빙자료를 캡쳐하시고, 저희 먹검운영진에게 보내주십시요. 검토 후 보유하고 있는 보증금을 통해 손해액을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베팅 시, 불법적인프로그램 및 양방베팅 등 사이트 악이용적발 시 저희먹검에서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

작성자 정보

  • 김승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
영화 제목 :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
영화 개봉일 : 2005-07-15
영화 출연진 : Kim Ok-vin
영화 줄거리
imagelink 여고괴담 4: 목소리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2 / 1 페이지
전체 2,582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