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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불가능 회 센터에 준공허가 내준 시흥시, 결국 죽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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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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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시흥시가 배수 안되는 배수구, 분양광고보다 65cm 낮은 층고로 환풍기 설치조차 못하는 회 센터 건물에 준공허가 내줌


2. 썩은내가 진동하는 건물이라 분양받았던 자영업자들 장사도 못하고 고통받다가 결국 최근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음


3. 사람 죽고 취재가 시작되자 시흥시 뒤늦게 나와서 측정해 보고 위반사항들 발견하고 시행사와 해결책 모색한다고 밝힘.


4. 그 와중에도 하청 업무대행 건축사의 잘못이라면서 "책임감은 느끼지만 우리 행정처리 잘못은 아니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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