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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미녀 프로레슬러 레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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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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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당시
빠른 스피드를 주무기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판타지에서나 존재할 것 같았던 '미녀 전사'라는 타이틀로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 최근 경기 모습 -
조각처럼 아름다운 레슬러를 품에 안고 즐거워하는 상대 선수
미녀 전사로 살아가는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심지어 란제리 차림으로 벗겨진 채 얻어맞기도 한다.
그녀가 경기에서 할 수 있는건 비명을 지르는 것 외에는 없었다.
Kandy L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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