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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440억원을 거절하고 땅을 지킨 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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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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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재미트씨는 17년 전
시드니로부터 45km 정도 떨어진 더 폰즈에
토지를 사고 그 곳에 집을 지음,
당시에는 해당 지역이 개발되기 전이라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약 6100평에 가까운 토지를 살 수 있었고
그 곳에 넓은 정원과 집을 짓고 살았음
하지만 호주도 점점 중심부가 가득 차고
시드니 외각 지역도 개발되기 시작해
중심부로부터 45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더 폰즈 지역도
개발이 들어가면서 재미트씨에게도 몇번이나 토지보상금을 제안하면서
보상금이 440억원까지 늘어났으나
재미트씨는 끝까지 토지 판매를 거절하며
결국 재미트씨의 저택만 남기고 주변의 재개발이 끝남
지역의 개발과정을 구글 위성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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