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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잔재가 남아있는 신기한 일본 시골 마을에 방문한 여행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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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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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현에서 차로 2시간 가면 있는 백제마을이라고 함
백제 망할 때 백제 후손들이 여기로 건너와서 살았다고 백제 마을이 됐다고(정사는 아니고 지역 현지인들에게 예전부터 그렇게 전해지는듯)
한국어로 되게 맛있다를 저기 사투리로는 되게 오야시데스 이렇게 말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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