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2,854 명       전체 방문자 : 16,382 명
 
유머-이슈 분류

좋좋소 만들 때 빠니보틀이 가장 걱정하고 신경썼던 장면

작성자 정보

  • 김정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ggoorr.net_001.jpg

 

ggoorr.net_002.jpg

 

ggoorr.net_003.jpg

 

ggoorr.net_004.jpg

 

ggoorr.net_005.jpg

 

ggoorr.net_006.jpg

 

ggoorr.net_007.jpg

 

ggoorr.net_008.jpg

 

*장진용= 김지훈의 좋소 취업을 주선한 인물

 

ggoorr.net_009.jpg

 

ggoorr.net_010.jpg

 

ggoorr.net_011.jpg

 

ggoorr.net_012.jpg

 

ggoorr.net_013.jpg

 

ggoorr.net_014.jpg

 

ggoorr.net_015.jpg

 

ggoorr.net_016.jpg

 

ggoorr.net_017.jpg

 

ggoorr.net_018.jpg

 

ggoorr.net_019.jpg

 

ggoorr.net_020.jpg

 

ggoorr.net_021.jpg

 

ggoorr.net_022.jpg

 

ggoorr.net_023.jpg

 

ggoorr.net_024.jpg

 

ggoorr.net_025.jpg

 

ggoorr.net_026.jpg

 

ggoorr.net_027.jpg

 

ggoorr.net_028.jpg

 

ggoorr.net_029.jpg

 

ggoorr.net_030.jpg

 

ggoorr.net_031.jpg

 

ggoorr.net_032.jpg

 

ggoorr.net_033.jpg

 

ggoorr.net_034.jpg

 

ggoorr.net_035.jpg

 

ggoorr.net_036.jpg

 

ggoorr.net_037.jpg

 

ggoorr.net_038.jpg

 

ggoorr.net_039.jpg

 

ggoorr.net_040.jpg

 

ggoorr.net_041.jpg

 

ggoorr.net_042.jpg

 

ggoorr.net_043.jpg

 

ggoorr.net_044.jpg

 

ggoorr.net_045.jpg

 

ggoorr.net_046.jpg

 

 

 

 

 

 

 

 

아래 모든 내용은 빠니보틀의 왓챠 코멘터리에 기반한 내용입니다.

 

ggoorr.net_047.jpg

 

이 씬을 맡은 장명운 배우랑, 이예영 역을 맡은 아진 씨랑, 이과장님이랑 굉장히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왜냐면 이게, 아무래도 수위가 굉장히 세다 보니까 이게 받아들여질까?

 

또 요즘에는 민감한 주제니까요.

 

 

 

ggoorr.net_048.jpg

 

구태여 여자 스탭분들도 모셔서 얘기를 나눴는데, 결론은 그거였죠.

 

여기서 세게 말하지 않으면 결말에서 개연성이 맞지 않는다.

 

이런 판단을 했는데, 저희가 버전을 두 개를 찍었어요.

 

 

 

ggoorr.net_049.jpg

 

하나는 조금 약한 버전. 특히나 이예영에 관한 얘기를 할 때, "그냥 하루 잤는데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됐다" 이 정도의 버전을 찍고요.

 

그리고 실제 방영된 내용의 센 수위의 버전을 찍었는데, 편집할 때 보니 약하게 말한 버전은 개연성에 무리가 있더라고요.

 

 

 

ggoorr.net_050.jpg

 

아무튼 이...김지훈의 대사의 수위에 관한 토론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이과장님, 저(빠니보틀), 그리고 배우분들 모셔가지고 촬영 끝나고 술 한잔 하면서 '어떻게 하면 개연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얘기를 많이 나눴거든요.

 

이걸 불편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그전까지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높은 수위의 대사가 확 튀어나오니까.

 

 

 

ggoorr.net_051.jpg

 

그런데 악당이 나쁜 말을 하면서 눈치보는 건 아닌 것 같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편집본을 두 개를 비교를 하면서, 이 김지훈 역할을 맡은 장명운 배우님도 저한테 계속 물어보시고, 그렇게 찍었죠.

 

사실 요즘 저렇게 저급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런 인물은 군대에서나 가끔 보죠. 그 기억으로 이 김지훈 캐릭터를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이슈 248 / 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