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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공원 만들겠다며 훼손하던 세계최대 고인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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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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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김해시가 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세계 최대 크기의 고인돌을 파내 마구 메챠쿠챠해서 비난을 많이 받음
2. 이후 공사를 중단하고 발굴하기 위해 아래를 파보니 무려 2500년전 청동기 마을이 상당히 보존이 잘 된 상태로 발굴이 됨
3. 생활 흔적, 불을 핀 흔적, 고인돌이 인위적으로 여러번 움직은 흔적 등등
철기시대로 넘어가기 직전의 생활상이 보여 연구 가치가 충분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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