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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셀카 때문에 퇴사 후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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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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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 후 미국 월스트리트의 한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미모의 여성이 화장실에서 누드 셀카를 촬영한 것이 알려져 사직서를 내고 포르노 배우로 전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베로니카 베인(Veronica Vain)이란 가명으로 활동하는 유명 포르노 배우 페이지 제닝스(Paige Jennings)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24살의 페이지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지난 2014년 6월부터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한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한 페이지는 수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페이지는 회사 화장실에서 반라의 누드 사진을 촬영해 SNS 공개했고 이를 본 동료들은 이 사실을 회사에 알렸다.
당연히 회사 측은 "복귀가 힘들 것 같다"며 그녀에게 사직을 권고했고, 직장에 별 미련이 없었던 페이지는 월스트리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페이지는 퇴사 이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포르노 배우로 살아가기로 결정했고, 그녀는 현재 베로니카 베인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지는 "회사에서 자위행위를 멈출 수 없을 것 같아 나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내 특기를 살려 포르노 배우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돈도 많이 벌고 있다. 인턴으로 월급을 받던 때와는 천지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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